분석과학기술대학원

충남대학교 아시아·태평양 당분석 연구교육센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가 육성 ‘실습교육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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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아시아·태평양 당분석 연구교육센터가 제약 관련 종사자 및 연구개발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분석기술 워크숍 실습교육’을 9월 5일 개최하였다. 

2016년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 분야의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양성해 온 아시아·태평양 당분석 연구교육센터는 이번 교육에서는 ‘질량분석기반 세포치료제 당사슬 특성분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함께 세포 당사슬 분리, 질량분석을 통한 당사슬 표현형 분석 및 ID와 구조분석 실습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교욱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주최하며 국내 6개 공공전문분석기관이 참여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 협의체'의 주관 아래 진행되었다. 협의체는 ▲충남대학교 아시아·태평양 당분석 연구교육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IFEZ 바이오분석지원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포함되어 있다. 

안현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