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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학 및 에너지 환경 기술 국제심포지엄’ 개최
‘분석과학 및 에너지 환경 기술 국제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조회수 60 등록일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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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학기술과 에너지 환경 기술의 융복합 연구 성과 공유

충남대-국립타이완대-홍콩폴리텍대 등 국제 연구협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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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분석과학기술과 에너지 환경 기술의 융복합 연구 성과 공유와 국제 학술 교류를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석과학기술연구소, 뉴그린에너지환경화학연구소, 융복합과학원은 1월 17일, 분석과학기술대학원에서 국내외 연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분석과학 및 에너지 환경 기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연구자들이 첨단 분석과학기술과 에너지 환경 기술의 융복합 연구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학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각 세션에서는 분야별 연구자들이 강연을 통해 첨단 기술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젊은 과학자들이 신소재 응용, 에너지 효율성 향상 등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관련 연구에 대한 참여자들의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타이완대 Yi-Tsu Chan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초분자 재료 및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터피리딘 기반 새장형 거대초분자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Yi-Tsu Chan 교수는 해당 기술이 에너지 저장 장치와 환경 정화 기술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해 연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세션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박정은, 홍콩폴리텍대 최화섭, 한양대 윤홍석, 국립한밭대 최진실 교수가 강연을 통해 첨단 분석기술과 에너지 환경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각 강연에서는 해당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최화섭 박사는 국제 학술지 Science에 게재된 ‘납 등 중금속을 배제한 최초의 2차원 유기 페로브스카이트’ 개발 연구를 소개했다.

박인혁 교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단순한 연구 결과 발표를 넘어 국제 연구 협력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 젊은 과학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학문적 영감을 교류하고 실질적인 국제 협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대, 국립타이완대, 홍콩폴리텍대 간의 새로운 연구 협력의 출발점이 됐으며, 국가 간 협업을 통해 첨단 분석과학 분야에서의 학문적 성과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충남대 CNU 선도학문분야 글로벌연구실 지원사업, 충남대 학술진흥사업, 충남대 프라이드연구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연구장비 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 경상국립대 기초연구실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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