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과학기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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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CNU 우수연구자’ 신임 6명, 재직 14명 선정

신임-재직-석학으로 이어지는 연구 생애 전 주기적 우수연구자 육성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우리 대학이 학내 연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명의 우수연구자를 선정·시상했다. 

산학협력단은 2월 11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CNU홀에서 ‘2025년 CNU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연구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충남대는 이번 우수연구자 선정 과정에서 연구 실적(연구 논문, 연구비) 기반 각 상위 1%를 달성한 신임 우수연구자 6명, 재직 우수연구자 14명 등 총 20명의 교원을 ‘2025년 CNU 우수연구자’로 선정했다.

우수연구자로 선정된 연구자는 3년간 최대 3,000만 원의 연구활동지원금이 주어지며, 충남대는 연구자들의 연구몰입 환경 조성을 위해 2025학년도 수업 책임시수 3시수 감면, 산학협력단 명예의 전당 헌액, 대내외 홍보를 통한 연구성과 확산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충남대는 재직 교원들이 향후 발전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종 연구 지원 제도를 개발·운영함으로써 ‘신임 우수 → 재직 우수 → 차세대 석학 → 석학교수’로 성장할 수 있는 연구 생애 전 주기적 우수연구자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겸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수 연구 선도와 확산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좋은 연구를 향한 충남대 연구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충남대는 우수연구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과 지원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글로벌 탑티어의 연구중심대학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신임 우수연구자: 박인혁(분석과학기술학과), 신혜영(에너지과학기술학과), 이준호(경영학과), 노고산(응용화학공학과), 임종철(에너지과학기술학과), 순병민(농업경제학과)

- 재직 우수연구자: 김종훈(전기공학과), 마하나마디조이사(수의학과), 손영구(화학과), 송민호(축산학과), 홍성진(해양환경과학과), 김현(행정학부), 한석원(심리학과), 안현주(분석과학기술학과), 유상석(기계공학부), 권효정(수의학과), 김용주(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안광국(생물과학과), 이병욱(기계·재료공학교육과), 이정란(국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