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과학기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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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아시아-태평양 당 분석 연구교육센터(센터장 안현주 교수)는 지난 25일 대전 컨벤션센터 (DCC) 제 1전시장 컨퍼런스 홀에서 ‘제9회 국제 당 분석과학기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 당 분석 연구교육센터, 한국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와 충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서 공동 주관하고 ‘Advanced Glycoscience & Glycotechnology for Medicine’을 부제로 총 3개의 세션에 11명의 연사가 참여하였다. 신규 소재로서의 글라이칸 기능 연구, 다양한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 바이오의약품 특성 분석연구에 관련한 내용들이 논의되었다. 

당 분석과학기술 워크숍은 2011년부터 매년 당 분석 관련 각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및 실무자를 연사로 초청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관련 분야의 40개의 기업체, 17개의 대학, 15개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사단법인 등 총 70여 기관에서 등록하였고 연구원 총 232명이 참여하여 당 분석과학기술 정보를 교류하였다.

한편 워크숍의 개최자이자 아시아-태평양 당 분석 연구교육센터의 센터장인 안현주 교수는 당 분석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로서 글라이코믹스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