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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교수팀,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논문 게재
김재영 교수팀,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논문 게재
작성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조회수 1270 등록일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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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설명. (왼쪽) 최경민 박사과정 학생, (오른쪽) 위암 세포에 의해 암 관련 섬유아세포의 PDGFR-dependent AKT와 -independent SRC pathway의 활성 및 CTGF의 분비가 증가되며 CTGF는 위암 세포의 이동성 증가와 aggregate 형성 및 E-cadherin과 Zonula Occludens-1 (ZO-1)의 발현 감소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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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교수팀,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논문게재


분석과학기술대학원 김재영 교수팀의 최경민 박사과정 학생은 종양 형성 및 위암 세포의 전이 능력을 촉진하는 암 관련 섬유아세포 (Cancer-associated Fibroblast; CAF) 활성화 기전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하였다. 해당 내용은 연구의 가치를 인정 받아 2024년 1월 2일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IF: 8.4]에 게재 되었다.


종양 미세 환경은 종양 형성, 진행 그리고 항암제 내성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CAF는 종양 미세 환경을 형성하는 주요 세포로서, 암세포의 성장 및 증식, 이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는 종양 미세 환경 내 CAF를 표적으로 하는 것이 위암 억제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해당 연구는 위암 세포에 의해 CAF의 PDGFR-의존적인 AKT 경로와 PDGRF-비의존적인 SRC 경로가 활성화되며, 활성화된 CAF가 위암 세포의 이동성을 증가시키는 CTGF를 분비한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활성화된 SRC의 억제는 CAF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CTGF의 분비를 감소시켜, 증가된 위암 세포의 이동성과 aggregate 형성 및 E-cadherin와 Zonula Occludens-1 (ZO-1)의 감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위암 세포에 의해 활성화된 CAF의 SRC-CTGF 경로를 표적으로 함으로써 종양 형성과 진행에 관여하는 종양 미세 환경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김재영 교수는 “암 세포와 CAF의 병행 억제 전략은 종양 형성 및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위암 환자의 생존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과기정통부 개인기초연구 (기본연구), 박사과정생 연구지원금 그리고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